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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법관 인사청문회 이틀째이자 마지막 날인 오늘 국회는 박재윤 후보자에 이어서 강신욱 후보자를 출석시킨 가운데 청문회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강신욱 후보자는 유서대필사건과 관련해 당시 분신한 김기선 씨의 유서를 보고 유족측에서 본인의 유서가 아니라고 강력히 이의를 제기해 필적 감정에 들어가는 등 수사에 착수하게 됐다고 밝히고 당시 강력부장으로써 강압수사는 성공할 수 없다는 점을 여러 번 강조했고 엄격히 수사했다며 강압수사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강 후보자는 또 유종근 전북지사 서울 사택 절도사건에 대해서 당시 검사 두 명을 보강해 철저히 수사하도록 했고 축소 은폐한 사실은 전혀 없다면서 유 지사 사택에서 12만달러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