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해외 출장 예산 60% ‘관광성 외유’ _돈 포커 브라질 신용 카드_krvip

경찰청 해외 출장 예산 60% ‘관광성 외유’ _무료 카지노 카드 게임_krvip

<앵커 멘트> 경찰청이 해외출장 예산의 60% 이상을 모범 경찰관 들의 해외연수에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그속을 들여다 보니 사실은 관광성 외유였습니다. 최규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5월 경찰청 모 국장은 본청직원 3명을 포함해 경찰관 7명과 함께 부부동반으로 유럽으로 해외연수를 다녀왔습니다. 당시 일정표입니다. 대영박물관과 루브르 박물관 방문, 스위스 융프라우 등정, 그리고 피렌체와 로마를 거쳐 귀국합니다. 8박 9일 일정중 파리 경시청 방문을 제외하곤 모두 순수 관광입니다. 지난 2003년부터 지난해 까지 모두 3천명이 넘는 경찰관이 이같은 외유성 해외연수를 다녀왔습니다. <녹취> 경찰청 관계자 : "포상성으로 업무동기를 부여키 위해서 책정된 예산이고 기획예산처와 협의되었고 국회 승인받아서 (집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된 경찰청 예산은 매년 평균 7억원 정도. 한해 경찰청 해외출장 예산은 11억원 정도로 60% 정도가 외유성 해외연수에 사용된 셈입니다. <인터뷰> 박기춘(국회의원) : "제대로 유공 경찰관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는 점과 함께 제도 취지에 맞게 돈이 사용될 수 있도록 해야" 모범 경찰관에 대한 격려라는 명목으로 유지되고 있는 경찰의 해외연수제도. 시대에 맞게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KBS 뉴스 최규식입니다.